서귀포시 시내권 가볼만한곳(7) : 새연교&새섬

1. 새연교

▶ 위치 : 서귀포시 서홍동
▶ 탐방 소요시간 : 10분
▶ 입장료 : 무료
▶ 주차 :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주차장
[출처] 서귀포 시내권 가볼만한곳(7) : 새연교&새섬|작성자 미친여행

 

교량의 주탑이 범선의 돛처럼 생긴 길이 169m의 새연교는 디자인 공모를 통해 2009년 완공한 외줄 케이블 사장교로 제주 전통 고기잡이배 『테우』를 형상화한 것이다. 밤이 되면 LED 조명등을 켜 놓기 때문에 음악분수에서 새섬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곳이 야간 산책코스가 인기다. 해질 무렵 방문하면 환상적이라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다.

 

 

새연교와 관련하여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의미와 이곳을 방문하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두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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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 위에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으로 범섬과 어우러진 노을이 환상적이라 할 만하다.

 

 

2. 새섬

▶ 위치 : 서귀포시 서귀동 산1
▶ 탐방 소요시간 : 30분~1시간
▶ 입장료 : 무료
▶ 주차 : 서귀포해양도립공원 주차장
[출처] 서귀포 시내권 가볼만한곳(7) : 새연교&새섬|작성자 미친여행

 

무인도인 새섬은 서귀포항 바로 앞에 위치한 대표적인 일몰 명소로 해안선 길이가 1㎞밖에 되지 않아 서귀포유람선 탑승 전후 시간이 있을 때 해안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기엔 제격이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보러 올 만큼 빼어난 경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보아가며 상황에 맞춰 탐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새섬은 붉은색 화살표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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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바라본 새섬고 새연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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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