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 표고 : 104m, 비고 : 99m ▶ 형태 : 복합형 ▶ 탐방 소요시간 : 1시간 이상 ▶ 조망 포인트 : 바다, 진지동굴, 가파도, 마라도, 야자나무, 수국 ▶ 난이도 : 하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있음 2개의 분화구를 가진 송악산은 소나무가 많다 하여 생겨난 이름으로 크고 작은 봉우리가 99개나 된다고 하여 『99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봉우리가 1개만 더 있었으면 이곳에서 큰 인물이 태어났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오름을 품고 있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바다 물결(절)이 해안 절벽에 부딪히면서 우뢰와 같이 소리내어 운다(울이)는 뜻에서 『절울이오름』이라고도 한다. 송악산에는 3개의 지질트레일 코스가 있다. 이 가운데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