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산로
▶ 위치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 녹산로 운전시간 : 10분
조천읍 제동목장 입구교차로에서 가시리 사거리까지 약 10㎞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3월말부터 도로 양쪽에 피어나는 유채꽃에다 4월 초순부터 피는 벚꽃이 더해지면서 봄철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며, 4월 1일을 전후하여 제주를 여행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찾을 수 없을 듯하다.
조천읍 제동목장 입구교차로에서 가시리 사거리까지 약 10㎞에 이르는 중산간 지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0월 중순의 녹산로 모습으로 도로 가장자리에 푸른 색을 띠며 자라고 있는 식물이 유채다. 겨우내 조금씩 자라 3월 중하순에서 4월 초순이 되면 푸르고 노란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3월말 녹산로 풍경
2. 유채꽃프라자
▶ 위치 :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있음
▶ 탐방 소요시간 : 20분
유채꽃프라자는 유채꽃과 함께 억새꽃 명소로 유채와 억새꽃이 만발할 때 풍광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데 반해 크게 알려지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호젓하게 가을을 즐기고 느끼기 좋은 곳이다.
유채꽃프라자에서 남쪽 풍력발전단지와 따라비오름 풍경이다.(4월 초순)
유채꽃프라자 뒷산인 대록산으로 갯무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4월 초순)
유채꽃프라자와 금계국(6월 초순)
유채꽃프라자 2층 옥상 전망(6월 초순)
유채꽃프라자 앞 억새밭(10월 중순)
3. 조랑말체험공원
녹산로를 따라 차량을 운전해 가다보면 매년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 유채꽃축제를 개최하는 조랑말체험공원 주변은 온통 꽃잔치가 벌어지며, 너도나도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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